목적

신도를 무장시켜 친교와 전도, 제자훈련 및 건강한 성장을 통해 배가를 이루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도폭발훈련은 한 평신도를 전도자로 훈련하여 그 훈련자가 또 다른 사람을 전도자로 훈련시킴으로써 복음 전파의 배가를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 5단계의 훈련과정이 있고 현재 우리 교회에서는 3단계까지 정착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교회 전도폭발훈련은 2006년 황인철 담임목사님과 김성희 목사님이 국제전도폭발 지도자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제1기 수료자 7명을 배출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은 해마다 봄과 가을에 각각 13주 과정으로 2회 실시됩니다.

훈련방법

1단계 (훈련생 중심 교육, 12주의 교실 강의와 현장실습)

교실 강의는 강의와 시범으로 나뉘어지며 강의는 목사님이나 평신도 교사에 의해 진행됩니다. 복음의 내용을 새롭게 깨닫고 전도에 대한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강의 후 진행되는 시범시간에는 잘 준비된 시범자들의 시범을 보며 전도현장의 상황들을 미리 익히게 합니다. 현장실습은 훈련자, 준훈련자, 훈련생 3인1조를 이루어 진행되며, 현장실습 후에는 공개보고회를 통해 성령님의 역사를 통한 감격과 전도의 지혜에 대해 나누고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단계 (준훈련자 중심교육)

1단계의 과정을 복습하며 그 내용을 더욱 확실히 암기하고, 전도의 생활화를 이루도록 격려합니다.

3단계 (훈련자 중심교육)

전도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반대의견에 대해 공부하며 복음에 대해 변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4단계 (훈련자 중심교육)

전도대상자의 고민과 상처를 상담적 접근을 통해 이해하여 효과적인 전도가 이뤄지도록 훈련자를 상담적 전도자로 준비시킵니다.

5단계 (훈련자 중심교육)

타 종교와 이단에 대해 배워 복음진리를 지키도록 합니다.